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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석탄공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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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석탄공업성은 북한의 석탄 산업을 관할하는 내각 산하 기관이다. 1948년 9월 2일 설립되었으며, 1960년 중공업위원회로 통합되었다가 2006년 10월 27일 재설치되었다. 석탄 생산 증대와 기술 현대화를 추진해 왔으며, 김정은 집권 이후 외화 획득을 위한 석탄 산업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역할이 증대되었다. 산하에 원유탐사총국, 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 등을 두고 있다.

2. 연혁


  • 1948년 9월 2일 내각 설치와 함께 석탄공업성이 설치되었다.
  • 1960년 석탄공업성, 공업성, 기계공업성, 동력화학공업성이 통합되어 중공업위원회로 개편되었다.
  • 2006년 10월 27일 석탄공업성이 다시 설치되었다.

2. 1. 설립 초기 (1948년 ~ 1960년)

1948년 9월 2일 내각 설치와 함께 석탄공업성이 설치되었다. 초기 석탄공업상은 유축운이 임명되었으며, 이후 허성택 등이 석탄공업상을 역임했다. 1950년대에는 한국 전쟁 이후 경제 복구 과정에서 석탄 생산 증대를 위한 노력이 이루어졌다.

2. 2. 중공업위원회 통합 시기 (1960년 ~ 2006년)

1960년 석탄공업성, 공업성, 기계공업성, 동력화학공업성을 통합하여 중공업위원회로 개편되었다. 이 시기 석탄 산업은 중공업의 일부로 관리되었다.

2. 3. 재설립 및 현재 (2006년 ~ 현재)

2006년 10월 27일 석탄공업성이 다시 설치되었다.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에 걸쳐 김형식, 림남수, 리영룡, 문명학 등이 석탄공업상을 역임하면서 석탄 생산량 증대와 기술 현대화를 추진하였다. 특히, 김정은 집권 이후 석탄 산업은 외화 획득의 주요 수단으로 강조되면서, 석탄공업성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3. 산하 기관


  • 원유탐사총국: 석탄 외에 원유 탐사 업무도 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 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 (외청): 평안남도 안주 지역의 탄광들을 통합 관리하는 기관으로, 대규모 석탄 생산 기지 역할을 수행한다.

4. 역대 상, 부상

역대 석탄공업상과 부상은 다음과 같다.


4. 1. 역대 석탄공업상


4. 2. 역대 부상

이름취임일퇴임일비고
허성택1948년 9월 2일1954년로동상 겸직
강형봉2007년2009년 6월
리영룡2010년 12월2012년 12월 2일
리영룡2013년 9월|


4. 3. 역대 부부상

李英龍|리영룡중국어 (2003년 8월 ~ 2010년 12월)

5. 비판 및 논란

(비어 있음 - 원본 소스에 내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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